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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킹스맨2 골든서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대하던 킹스맨2 골든서클을 보고왔어요

전작 킹스맨은 콜린퍼스때문에 엄~청 유명해졌죠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라는 소름 돋는 문구를 만들어낸 배우죠

상영을 기다리면서 포스터를 볼까요

이번편은 새롭게 이어가는 킹스맨 이야기입니다.
지금 평가는 전작보다 못하다. 혹은 킹스맨은 1편이 훨씬 좋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음.. 뭐랄까? 스파이더맨 처럼 질질 끄는 타입의 속편은 아닙니다!

영화가 시작해서 핸드폰 내려두고 cgv공식 예고편 영상을 가져올게요ㅎㅎ

대의. 정의. 용기. 매너 젠틀한 남자의 영화라는 느낌을 부여하는 킹스맨 시리즈의 단골 멘트죠ㅎㅎ

예고편 영상처럼 킹스맨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도 나타나고요

이번엔 도시배경도 완전히 다릅니다ㅎㅎ

아참 후기인데 재미있는지 말씀을 안드렸죠? 제 답은 이번 킹스맨도 재밌어요 전작 보다 재미없다는 소문을 너무듣고봐서 그런지 볼만했어요ㅋㅋㅋ
킹스맨 골든 서클의 엔딩은 없어요ㅠㅠ
오늘개봉해서 제가 계속 기다려봤는데 결국 영상종료했답니닼ㅋㅋㅋㅋㅋ

그럼20000 일부러 스포를 안했는데 줄거리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서 공식자료를 가져왔어요


- 킹스맨2 골든서클 -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