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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소한 이야기

3개월 만에 이사 또다시 셀프 인테리어 도전 !!!

하하 셀프 인테리어 우여곡절 자취생활 포스팅한 거 보셨나요 ?

http://woovolt.tistory.com/1

 

우여곡절자취생활3 셀프인테리어 before & after

http://woovolt.tistory.com/3

 

실은 올해 초 이야기에요
그 당시에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을 때였지만
핸드폰을 정리하다 예전 사진들이 잔뜩 나오더군요
자취방 시리즈는 어쩌면 끝이 아닐 거라는 ...ㅎ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새로 이사한 저의 러브하우스를 다시 공개할게요

 

따라라라라~따라라랄라ㅏ라~

 

 

사진이 조금 어둡지만 벽지는 밝은 하얀색이에요

어때요 이전  집하고 느낌이 비슷하죠 ???
이 집 역시 셀프 인테리어 도전했어요

 

마찬가지로 적어도 2년은 살 생각으로 ... ㅎ하하

 

벽지가 이제 좀 화이트 같죠? ㅎㅎㅎ 물론 벽지 페인트 셀프 시공했어요항상 얘기하지만 남자 집 치고 제법 깨끗하쥬

 

 

많은 물건을 다 숨겨놓았죠 ㅎㅎ

화이트 소재의 가구로 세팅했고요
29,000원짜리 저렴한 철제 선반과 기본 옵션으로 있던 4단 책장입니다

 

당시 핸드폰 기종은 노트 4입니다만.. 화질이 좋아서 당황스럽네요 굳이 안 보여도 될 것들이 보여서 ㅎㅎㅎㅎ

사진 속 멋쟁이 피규어는 페이퍼 인형이에요
무슨 디자이너...?무슨 브랜드... 생각이 안 나요 ㅎㅎㅎ
키덜트박람회가서 구매했었는데
아아아 다시 본론으로 벽은 칠해도 바닥은 못하겠더라고요
장판이 약간 안 어울리죠 ?ㅎ


 

 

방금 청소한 인위적인 화장실 느낌...
이 건물 자체가 오래된 건물이라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의 화려함도 크게 한 목 하는군요 ㅎ

 

화장실 문 닫은 게 이쁘죠? 실은 철제 스테인리스 재질의 투박한 문이지만.. 창문과 베란다의 체리색 몰딩을 없애면서 처발처발해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 " 느낌 있는 척 "

 

 

 

저희 집 구조는 문 열면 바로 주방이랍니다.
주방 겸 현관과 화장실 입구의 뷰 ~

 

베란다는 팁 ~

 

 

2번째 셀프 시공인데요 솔직히 셀프 인테리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지만
벽지 페인트와 약간의 포인트만으로도 나만의 자취방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