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카페] 분위기 좋은 익산 감성카페 주현동, 달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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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아입니다
오늘은 익산 주현동에 위치해있는 ​주현동, 달아래 다녀왔어요​

주택가에 있어서 찾기 정말 힘들었어요
카페로 전화해서 길을 찾고 지나치려는데
카페인가? 하고 봤죠​

힐끔 봤는데 카페임을 알리는 커피한잔이!
인스타에서 보고 찍었는데 인스타에 올린 사진이랑은 다르게~ 원래 이런건 여러장 찍어야죠​

달아래는 월요일 휴무더라구요
점심부터 늦은 열시까지니 시간 잘 맞춰 가세용 ​

들어가서 딱 보이는 카운터​

메뉴가..음냐..커피 못먹는데 라떼두잔 시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가 와서 루프탑 이용은 못한다고 하셔서
포스팅때문에 사진만 찍기로 약속 했습니다​

자리를 일단 맡아놓구
나름 인강 듣겠다고 노트북 야무지게 챙겨온 창진오빠 지금 야무지게 인강 듣는중입니다​

옆자리예요 분위기에 취해버렸어요​

밑에는 이렇게 나무와 양초가 들어있는 램프가
다녀본 카페중에 제가 찾던 분위기의 카페
안왔으면 아쉬울뻔 했습니다​

루프탑을 찍으러 나가는길에 그냥 한장 찰칵!​

오른쪽으로 나오면 화살표와 함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넓..다...! 여기서 공부 하고 싶었는데
날이 안좋아서 너무 아쉬워요​

동네가 보이고 전구까지 있으니
더 아쉬워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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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보고 왔더니 라떼 두잔이 나와서
공부 하면서 홀짝홀짝 하는중이랍니다​

화장실도 감성
찾아가는 길만 쉬웠다면 더 좋았을 이곳​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본 달아래의 전체모습이예요​

꼬옥 한번씩 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