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로이데이에 갔어요
저번에 방문 때는 문이 닫혀있었는데 오늘은 열려있었어요
입추가 지난 지금 뜨거운 여름 열기가 떠나가기 전
오고 싶었던 카페
소담 소담 조용한 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좋은 장소에요
한글 달력
그린 인테리어가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클로이데이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곳에서 바라보는
길거리의 모습
말차아인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차 때문에 꼭 다시 오고 싶은 카페
pm 1
매장 안을 가득 채우는 고소한 버터 향과 함께
진열되는 브라운의 빵들
한글 표기되어서 인지
더 믿음직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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